|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동조합(위원장 윤창수)은 6.7(월)~8일(화) 1박2일 동안 「전마노 조합원 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동제는 2002년 11월 13일 전국단위의 노동조합이 출범한 이후 최초로 서울, 부산, 제주지부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그동안은
지리적 특성과 각 지부 현안문제로 인해 지부 활동에 치중하다보니 3개 지부 조합원이 모이는 기회가 없었고, 특히 부산지부가 2004년 출범한
이후 휴면노조 상태였다가 2008년 재출범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산별노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다시 2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전국의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전국단위의 노동조합을 출범시켜 산별노조로 전환한 것은 마사회와 직접 교섭하기 위해서이다.
윤창수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MB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및 반노동정책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으로는 상급단체인 공공연맹뿐만 아니라 한국노총과의
연대가, 내부적으로는 전국의 지부와의 연대가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며 단결하고 연대하여 조직을 확대하고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대동제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지부대항 축구대회로 1부 체육행사를 마치고 「고용안정 및 산재예방 대책마련과 박종덕 조합원의 산재보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산재사고의 근본적인 대안마련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가졌다.

한강유람선에서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조합원들로 구성된 동아리 ‘악벽마’의 선상공연으로 신명나는 시간을 갖고, 각 지부 조합원들간 친목을 나누는 단결과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