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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 결의대회
작성일 :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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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공공연맹(배정근위원장), 한국노총 금융노조(위원장 양병민)와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위원장 김도환)은 6월15일(화) 오전 11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공부문3개 노동조합에 소속된 81개 공공부문 노동조합 대표자들을 비롯해 전체 상임간부 300여명이 참석하여 △사회공공성과 노동기본권 사수 △성과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강제도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공공연맹 배정근위원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공기업 선진화라는 미명 아래 공기업  노사의 자율성이 크게 훼손되었고, 정부가 추진하는 표준연봉제는 노사 자율교섭의 원칙을 깨는 것”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과 노동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이런 정권은 결코 함께 갈 수 없으며, 3개연맹은 강고한 연대로 고용안정과 생존권 사수를 위해 함께 투쟁의 깃발을 올리자”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투쟁사를 마쳤다.


 공공운수연맹 김도환 위원장과 금융노조 문명순 수석부위원장은 “사회 공공성을 배제하고 반서민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려는 의도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단체교섭권과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였다.


공공부문3개 노동조합은 이러한 정부의 공기업 정책을 “공공부문 노동조합을 말살하기 위한 정부의 총제체적 탄압”으로 규정하고 “정부의 성과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에 맞서 총력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정부가 힘으로 강제하면 올해 임단투 시기집중을 통해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