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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유관기관노조 창립 제1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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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유관기관노조 창립 제1주년 기념식이 2010년 6월 30일(수) 한국산업인력공단 별관 강당에서 오전10시부터 간부교육과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사에 나선 이인상 위원장은 노동부유관기관노조는 정부부처 최초의 산별노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 정부와의 직접교섭 등 노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7월 1일부터 타임오프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노동노조는 자주권 훼손 없이 악법을 헤쳐 나가며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면서 기념사를 마쳤다.


이어서 격려사에 나선 공공연맹 배정근위원장은 노동조합의 1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노동조합이 강력한 정권에 의해 힘에 부딪히고 현장이 붕괴되어 현실은 참담하고 암울하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시련을 극복하자며,


타임오프제도는 ‘건전한 노사발전 유지를 위한’이란 문구 때문에 사측이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부당인사를 하고 노동조합이 투쟁할 수 있는 여력을 잃어버려 정부와 사용자에 지배받는 노동조합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연맹위원장은 공공기관은 정부가 내린 문서로 단체협약도 체결하지 못한채 무단협상태의 단위사업장이 빈번하며 한국노총은 노동조합에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정부의 노동악법에 대해서 새로운 안을 가지고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대반격할 준비를 해야하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2년 반 동안 정부의 만행은 공기업을 개혁의 실험대상으로 공기업민영화, 통폐합, 임금피크제, 표준연봉제 등 노동조합이 정권의 힘에 의해서 활동에 제약을 받아 식물노조로가는 노동운동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며,


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조직의 단결과 투쟁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겠다며, 집행부를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결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연맹위원장은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쟁취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현장에서 함께하는 연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


연맹 배정근위원장의 격려사를 끝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노동부유관기관노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