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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유관기관노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지부의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2010년 10월 29일(금) 오전 11시에 본사 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사에
나선 김용선 지부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자축해야 할 생일임에도 단체협약 갱신, 산적한 현안사항 등 노사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상황에서 창립행사를 주관해야하는 위원장으로서 동지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각오를 밝혔다.
첫째,
산업안전업무 지방이양 저지를 위하여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연대의 틀을 더욱더 공고히하며, 12월 중순경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방이양시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널리 전파하도록 하고,
둘째는,
물량위주의 단기성 공단사업 배제 및 법적사업을 개발하기 위하여 조합에서 직접 노동부와 접촉토록 하겠으며,
셋째는,
가장중요한 조직문화이고 공단의 조직문화는 군사문화와 다를게 없으며, 철저한 상명하복과 그 어느 누구도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는 조직문화가
우리공단을 점점 죽어가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였다.
또한
“우리의 능력은 힘의 결집을 통하여 발휘될 수 있고 이제 그 힘을 바탕으로 한발 더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기념사를 마쳤다.

이어서
기념식을 마친 후, 창립기념을 자축하며 케익커팅식을 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지부의 창립기념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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