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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노동조합의
제9대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취임식이 2010년 11월 24일(수) 오후 2시 30분에 본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사나선
박찬희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많은 내외귀빈들께 감사를 드리고, “정부는 공공부문 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예산과 조직은 물론 경영자율권까지
빼앗은 채 조합원의 숨통을 조이고 전력산업 한 축인 정비를 책임지는 공공성을 무시한채 경영평가를 빌미로 실적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통합과 전진으로 열린 노동조합 구현에 앞장서 기필코 승리하는 투쟁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공공연맹과 전력연대와의 대오를 강화하여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 강력히 투쟁하면서 근로조건개선과 생존권사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일관성 있고 장기적인 정치참여를 통하여 노동조합의 정치적 위상 또한 높여 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취임사를 마쳤다.

이어서
격려사에 나선 공공연맹 배정근위원장은 위원장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현 정부가 들어선지 2년이 넘었는데도 정부의 만행은 공기업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인력감축, 인건비삭감 등의 작태를 계속 보여왔고, 타임오프 및 복수노조의 치욕적인 법이 통과되어 이제 정권의 힘에 의해서 노조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현장에서
노동조합의 가장 큰 힘은 단결이다“라고 강조하며 집행부를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결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연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고용안정을 쟁취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현장에서 함께하는 연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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