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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임원선거] 선거 중간점검 및 산별·현장 분위기
각
캠프 "우리가 대세", ‘표 분산’ 방지 분주
각
후보 진영 “지지도 상승” … 산별·현장 “조직적 지지 쉽지 않아”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노총 임원선거가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이 바라보는 선거분위기와 산별과 현장에서 보는 시각은 어떨까.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현재까지 충남본부(12일)를 시작으로 경남본부(18일)까지 10개 지역본부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
유세
분위기는 뜨거운 편이다. 각 후보자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출마의 변과 선거공약, 정책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19일
광주·전남, 전북 △20일 서울, 제주 △21일 대전 등 6개 지역본부 합동연설회를 남겨 두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노총 선관위가 주최하고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한 후보자 정책토론회도 각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보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후보자들이
상호토론을 하는 유일한 기회였던 만큼 후보자 자격과 집행부 출신 논란으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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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선관위가 주최하고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한 한국노총 임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지난 15일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렸다. 정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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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
후보별
중간점검 … “우리가 대세”
◇기호
2번 문진국-배정근 후보조=시간이 지날수록 기호 2번 문진국-배정근 후보에 대한 현장의 여론이 좋아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인섭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주력부대인 공공연맹과 택시노련은 물론 우리 쪽을 돕고 있는 각 산별연맹들의 지지에 불이 붙었다”며 “경쟁후보의 거품이 빠지면서 우리
쪽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 쪽은 상대 후보 비방전을 벌이지 않으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장
조합원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지후보,
조직적 결정 어렵네”
이번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지는 첫 선거인대회다. 역대 선거와는 달리 산별이나 지역본부 등 조직이 공식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전에는 선거
중반전에 접어들면 각 조직마다 지지후보를 발표했지만 이번 선거는 다르다. 그만큼 각 조직마다 지지후보가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한
산별연맹 관계자는 “우리 연맹은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후보가 없고 다른 많은 연맹도 비슷한 사정”이라며 “세 후보에게 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단위노조 위원장은 “현재로선 조직적 지지후보가 없으며 선거 당일 후보자들의 유세를 듣고 선거인들이 그 자리에서 각자
지지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세 후보자들 간 공약이 엇비슷해서 지지후보를 결정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연윤정
기자 yjyo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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