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개연맹소식자료실법률원문의하기선거관리위원회
≡
연맹소식
Home > 연맹소식 > 연맹소식
연맹소식
  공지사항
  성명/보도
  연맹소식
  연맹일정

주소 복사
[한국노총 임원선거] 선거 중간점검 및 산별·현장 분위기
작성일 : 2011-01-19
파   일 : 1 1295404264사본-untitled1.jpg  
[한국노총 임원선거] 선거 중간점검 및 산별·현장 분위기

 

각 캠프 "우리가 대세", ‘표 분산’ 방지 분주

 

각 후보 진영 “지지도 상승” … 산별·현장 “조직적 지지 쉽지 않아”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노총 임원선거가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이 바라보는 선거분위기와 산별과 현장에서 보는 시각은 어떨까.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현재까지 충남본부(12일)를 시작으로 경남본부(18일)까지 10개 지역본부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


유세 분위기는 뜨거운 편이다. 각 후보자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출마의 변과 선거공약, 정책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19일 광주·전남, 전북 △20일 서울, 제주 △21일 대전 등 6개 지역본부 합동연설회를 남겨 두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노총 선관위가 주최하고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한 후보자 정책토론회도 각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보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후보자들이 상호토론을 하는 유일한 기회였던 만큼 후보자 자격과 집행부 출신 논란으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한국노총 선관위가 주최하고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한 한국노총 임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지난 15일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렸다. 정기훈 기자  ⓒ 매일노동뉴스


후보별 중간점검 … “우리가 대세”


◇기호 2번 문진국-배정근 후보조=시간이 지날수록 기호 2번 문진국-배정근 후보에 대한 현장의 여론이 좋아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인섭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주력부대인 공공연맹과 택시노련은 물론 우리 쪽을 돕고 있는 각 산별연맹들의 지지에 불이 붙었다”며 “경쟁후보의 거품이 빠지면서 우리 쪽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 쪽은 상대 후보 비방전을 벌이지 않으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장 조합원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지후보, 조직적 결정 어렵네”


이번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지는 첫 선거인대회다. 역대 선거와는 달리 산별이나 지역본부 등 조직이 공식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전에는 선거 중반전에 접어들면 각 조직마다 지지후보를 발표했지만 이번 선거는 다르다. 그만큼 각 조직마다 지지후보가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한 산별연맹 관계자는 “우리 연맹은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후보가 없고 다른 많은 연맹도 비슷한 사정”이라며 “세 후보에게 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단위노조 위원장은 “현재로선 조직적 지지후보가 없으며 선거 당일 후보자들의 유세를 듣고 선거인들이 그 자리에서 각자 지지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세 후보자들 간 공약이 엇비슷해서 지지후보를 결정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연윤정 기자  yjyon@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