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5개 산별연맹은 2011년 9월 20일 대표자회의를 열고 신입직원 초임삭감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과천청사, 한나라당 당사,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로 하였다.

2011년 9월 22일 공공연맹 배정근 위원장과 연맹 집행부는 청와대 앞에서 초임삭감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1인 시위 시작으로 9월23일 광물자원공사노동조합, 9월26일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한국산업인력공단, 9월 27일 코스콤노동조합, 9월 28일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 9월 29일 농수산물유통공사노동조합, 9월 30일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공용정보원 순으로 1인 시위 진행을 하고있다. "또한" 한나라당 당사와 국회 항의방문 및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을 추진 하고, 신입직원들의 삭감된 초임을 즉각 원상회복 하지 않으면 10월26일 보선과 내년 총선.대선에서 양대노총 200만 공공부문 노동자와 가족의 이름으로 현 정권을 심판에 나설 것이라고 공대위 성명을 통해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