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6월 28일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한정애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공연맹 이인상위원장은 정부부처 최초의 소산별인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하고,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반 노동정권인 MB 정부 하에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와 함께 해야할 노동부가 사회 공공성을 무시한 일방적 장책이 얼마나 국민들에게 많은 피해와 국가 정책에 오류를 범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하였다.

2008년 시장주의를 지향하며 "공공기관 선진화"란 미명하에 기관특성을 무시하고 오직 실적위주의 공공기관 통폐합, 업무의 민간위탁 등으로 사회공공성이 강화되어야 할 분야에서 오히려 그 기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 소속 지부들도 같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오늘 토론회는 제19대 국회와 함께 이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같이 논의하고 고민해서 입법 활동을 통해서, 대선후보의 정책과제로 채택되어 제도개선이 이루어 지자는 목적이라고 하였다.

이인상위원장은 끝으로 오늘 이자리를 같이 준비해주신 한정애 의원과 토론회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민주통합당 박지원원내대표와 박병석, 윤후덕 의원, 새누리당 최봉홍, 이완영 의원 매일노동뉴스 박성국 대표와 오늘 이자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한다는 인사에 말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