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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산하 지방이전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개최
작성일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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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연맹은 7월 31일 오전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을 위한 공공연맹 산하 지방이전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를 열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을 위한 공공연맹 정책기획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연맹 산하 15개 지방이전기관 노조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연맹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경과와 향후 대응 계획을 보고하고, 기관별 현안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연맹 정책기획단장을 겸하고 있는 이인섭 연맹 수석부위원장은 “국토부와 관련기관이 포함된 노정 협의회가 조속한 시일내에 재가동되어야 하며, 단사별 현안을 지방이전 3연맹의 연대 사업을 통해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연말 대선 정국을 앞두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현안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연맹차원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공연맹 정책기획단에서는 △노정협의회 복원 추진 △기관별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 추진 △국회 및 지자체 대응 △대선 공약화 추진 △혁신도시별 이전기관노조협의회 결성 추진 등을 향후 대응 계획으로 내놓았다.
한편, 지난 참여정부 시절부터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은 현 정부 들어서 △국가균형발전(의) 대의를 뒤흔드는 정책의 역주행 △혁신도시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 대책 부재 △클러스터 및 정주여건 부실로 인한 혁신도시의 유령도시’ 가능성 △지방이전 정책의 동반자인 노조 참여의 배제 및 실질적 노정협의 중단 등으로 인해 실패한 정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공공연맹을 포함한 한국노총 금융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올해 2월 ‘MB정부식 공공기관 지방이전 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올바른 혁신도시 건설과 제대로 된 지방이전을 위한 연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