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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27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는 한국노총에게는 매우 바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총은 27일 정기대의원대회 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2006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또
대의원대회가 끝난 직후부터는 ‘3·8 여성노동자대회’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노총은 28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2006년 사업 및 예산계획 △중앙 납부 의무금 인상 △노총 60주년 기념사업 △한국노총 조직화 방안 및 기금 조성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 확정한다. 또한 △2005년 사업 및 결산보고 △회원조합 제출 의안 심의 △중앙위원 선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노총은 오는 27일 △대회진행위원회와 △재정복지위원회 △정책·홍보·교육·조직·쟁의위원회 등 각 분과별 회의를 열고
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한국노총은 이미 지난 22일 열렸던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대부분의 안건을 심의했기 때문에 대의원대회에서
큰 논란을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정기대대는 한국노총 홈페이지(www.fktu.or.kr)와
한소리방송(http://cast.fktu.or.kr)을 통해 생중계 된다.
대의원대회가 끝난 직후부터는 다음달 8일 열릴
‘여성노동자대회’와 다음달 10일인 ‘한국노총 창립 60주년 기념일’을 맞아 준비한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노총은
먼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노동계 5대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열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3일에는 ‘한국노총 60주년 기념토론회’가 노총 서울본부 5층 강당에서 오후 1시에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크게 ‘한국노총의 과거, 현재, 미래’와 ‘한국노총 산별운동 및 지역운동의 활성화’라는 두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또한 섹션별로 각각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한 한국노동변천사’ 등 4가지와 ‘산별노조 건설과 산별운동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 등 2가지 토론회 등 모두 6개의
토론회가 준비돼 있다.
토론회에는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장대익 부위원장 등 내부 인사들과 함께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과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 교수 등 외부 인사들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매일노동뉴스] 김봉석 seok@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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