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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일삼는 노동부는 노조탄압 중단하라"
작성일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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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직업상담원노조(위원장 박영진)는 3월2일 경인지방노동청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부의 노조탄압과 부장징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 간부와 연맹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박영진 위원장은 “노사공동선언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노동부가 본부감사실을 통해 징계를 요구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노사간 신뢰를 저버린 노동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부당 징계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노조에 사과할 것을 촉구하면서, 부당징계가 철회될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임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연맹 간부를 비롯해 노총 간부, 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 근로복지공단노조, 대한상의인력개발사업단노조, 학교법인기능대학노조, 산업인력공단노조, 산업안전공단노조 동지들이 연대투쟁을 벌였다.
특히 노조는 이날 연맹 사무처장 등과 함께 경인지방노동청을 항의방문해 ▲부당한 징계위원회 개최 중단 ▲노동부 본부 감사실에 경인지방노동청 의견서 발송 요구 ▲끼워맞추기식 징계에 대한 재발방지 약속 ▲노사 신뢰회복을 위한 노동부의 입장 발표 요구 등과 함께 노동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경인지방노동청 앞에서 시작된 노조의 1인시위는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