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공연맹(위원장 이인상)은 12월 12일(목) 오전 11시에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5층 노블레스홀에서 제4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이인상 위원장의 한국노총 임원선거 출마 지지를 참석 회원조합 대표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는 이인상 위원장의 노총 임원선거 출마의사를 회원조합 대표자들에게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지지결의를 구하는 것과 동시에 하루 전날인 12월 11일(수) 발표된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등 일련의 반 공공부문 정책에 대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투쟁 경과 및 향후 투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인상 위원장은 노총 임원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를 밝히면서“현재 한국사회 노동운동은 존재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한국노총은 대중적 존재감과 자주성, 민주성, 현장성을 상실했다. 한국노총 개혁진형 후보로서 선거과정을 통해 노총의 변화와 개혁을 끌어낼 것이다. 위기의 노동운동을 다시 세우는데 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회원조합 대표자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를 통해 보답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그간 한국노총 내 개혁연대(공공연맹, 금융노조, 해상노련 등 7개 산별로 구성)에서는 노총의 개혁을 이끌 후보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으며, 이 위원장은 지난 12월 6일 개혁연대 회의를 통해 노총 임원선거출마 의사를 공식화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