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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배정근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통일관련 실무진이 2006년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에 참석키 위해 14일 오전
개성으로 출발했다.
민족의 자주와 평화, 대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남북노동자들의 과업을 논의하게 될 이번 대표자회의에서는 특히
백두산노동자통일등반대회,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연대교류사업확대 방안 등 2006년 남북노동부문 연대사업에 대한 합의를 도출, 공동보도문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03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남측 대표로 배정근 위원장을 비롯,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임원진, 조준호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임원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고, 북측 대표로 렴순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회의 종료 후 선죽교 및 개성 유적지를 참관하고 남측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남측에서는△5.1절 평양
행사 참관 △7월 중 백두산 노동자통일등반대회 △7월 하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등과 함께 △산별, 지역별 연대교류사업 확대 △북측 노동현장
현대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2006년 남북노동부문 연대협력사업으로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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