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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대책위원회에 공공노련(공동위원장 김주영·박해철)이 합류했다. 공대위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2013년 1차 공대위 대표자회의'를 열고 공공노련의 공대위 합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노련은 한국노총 산하 전력노조와 옛 공기업연맹 소속 14개 공기업·공공부문 노조가 모여 지난해 9월 출범한 조직이다.
공대위는 "공공기관 운영의 자율성과 노동권 회복을 위해 공공부문 노조부터 단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달 10일 공공노련에 합류를 요청했다"며 "공공노련이 함께하겠다고 답신해 옴에 따라 16일 회의에서 가입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8월 발족한 공대위에는 한국노총 산하 공공연맹·금융노조,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연맹과 보건의료노조, 사무금융노조·연맹이 참여하고 있다. 공대위 관계자는 "공공노련의 합류로 양대 노총 공공부문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조직이 탄생했다"며 "공공부문 대단결로 공동목표인 대정부 교섭 쟁취를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연대활동을 통해 노동운동의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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