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맹(위원장 이인상)이 최근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인상 위원장의 한국노총 임원선거 출마를 지지·결의했다.
15일 연맹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4차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만장일치로 이 위원장의 출마를 추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 사회 노동운동이 존재위기에 직면해 있고, 특히 한국노총은 대중적 존재감·자주성·민주성·현장성을 상실했다"며 "한국노총 개혁진영 후보로서 선거 과정에서 변화와 개혁을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달 6일 7개 산별연맹 위원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개혁연대 회의에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김주영 공공노련 위원장·김주익 자동차노련 위원장·김동만 한국노총 부위원장의 출마선언에 이어 이 위원장까지 가세하면서 한국노총 임원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