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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29개 전략지역구 선정, 총선투쟁돌입
작성일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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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박빙 지역
29개 전략지역구 선정, 총력 지원

 

-수도권 중심 17개 지역구, ‘반노동정당 심판’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 촉구

-12명 친노동 후보 당선 위해, 다양하고 집중적인 활동 펼칠 것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위원장 이인상)은 오는 4.13 총선을 맞아 총 29개 선거구를 전략지역구로 선정하고,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반노동자 정당’ 심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연맹은 지난 2월 19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4.13 총선 정치방침으로 ‘노동개악 강행하는 반노동자정당 심판’을 결의했다. 이후 연맹은 중앙집행위원회를 정치위원회로 전환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여야간 박빙이 예상되는 29개의 전략지역구를 29일 최종 선정했다. 연맹은 전략지역구 29곳을 중심으로 반노동정당 소속 후보 낙선과 야권 후보 전원 당선을 목표로, 연맹 및 소속 단위노조가 조직력을 총가동해서 지원에 나선다.

 

전략지역구는 지난 19대 총선에서의 여·야간 박빙 경합 지역, 박근혜 정부 노동정책에 대한 각 정당의 공약과 입장, 20대 총선 여론조사 지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연맹은 29개 전략지역구를 크게 2가지로 구분했다.

우선, 여야간 초방빅 경합이 예상되는 17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기로 했다. 17개 지역은 연맹 조합원들과 가족 10만여명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경우, 해당 후보를 실제 당선시킬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해 반노동정당 후보들을 낙선시키는데 기여하는 후보를 우선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는 지역에는 최근의 여론조사 등을 반영, 야권후보 중에서 지지도가 앞서는 후보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빙이 예상되는 이들 17개 지역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키로 한 것은, 단일화가 되지 않아 반노동자 정당과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수도 있다고 내다보기 때문이다.

※ 17개 야권후보 단일화 촉구지역구 : 붙임자료 참고

 

또, 한정애(서울 강서병), 은수미(경기 성남중원),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심상정(경기 고양시갑) 등 ‘친노동자 후보’가 출마한 12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야권후보 단일화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12명의 친노동자 후보들은 노동계 출신이거나 지난 국회 활동 과정 등에서 정부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 연맹 소속 조합원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온 후보들 중에서 선정했다.

※ 12개 연맹 지원 확정 후보자 명단 : 붙임자료 참고

 

연맹은 전략지역구 확정 직후부터 4.13 총선일까지 전략지역구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략지역구 외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에 대해서도 ‘반노동자 정당 심판’ 방침에 따른 투표 참여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반노동자 정당이 압승하게 되면 공공부문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2대 지침, 5대 노동악법 등 반노동정책과 법안들이 정부가 원하는 대로 일사천리로 강행 처리될 것”이라며 “모든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 시도를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