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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이전공공기관노조협의회 성명서]
경상남도의 개별이전 발표에 대한
성명서
경상남도 이전대상 12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은 지금까지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조합원들의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금번 경상남도의 개별이전 발표는 기본협약 및 입지선정지침을 정면으로 위배한 정치적 술수와 획책에 의한 일방적인
사기극으로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난 10월 5일, 대구에서 개최된 중앙-지방간 고위 정책협의에서는 3개 기관의 개별이전에 관한 어떠한 문구도
없다.
따라서 경상남도의 개별 이전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경상남도로의 이전 자체를 인정할 수 없으며, 12개 공공기관
종사자 및 경상남도 이전 공공기관노조협의회는 일치단결하여 경상남도 이전에 대하여 전면적인 반대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 개별이전 반대이유 ◇
1. 금번에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개별 이전계획은 정치적 술수에 의한 획책으로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노동자 및 그
가족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2. 중앙정부에서 마련한 「혁신도시입지선정지침」에 의하면 경상남도 지역혁신협의회는 혁신도시 입지선정 및
개별이전기관선정 등에 대하여 관여할 어떤 위치에 있지도 않다.
3. 경상남도는 10월31일 발표한 개별이전과 관련하여 당사자인 주택공사 등 3개 기관과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았다.
4. 이전기관의 종사자를 대표하는 경상남도이전 공공기관 노조협의회에서는 경상남도에 건설되는 혁신도시내로 12개 기관
전원이 동반이전 할 것임을 결의한 바 있고, 분산배치를 기도하면 모든 기관이 경상남도 이전을 전면적으로 반대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
2005. 11. 1
경상남도이전공공기관노조협의회 대한주택공사노동조합 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 국민연금관리공단노동조합 중소기업진흥공단노동조합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노동조합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노동조합 남동발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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