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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공공노련, '공공기관 강제이전 결사저지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및 결의대
작성일 : 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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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강제이전 결사저지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 개최

 

22일 오전 11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앞 … 대정부 총력투쟁 선포


공공노련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적선동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앞에서 회원조합 간부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공기관 강제이전 저지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갖고 국민적 공감대와 노동조합과의 협의없이 추진하는 정부의 공공기관 강제이전 정책에 맞서 전 조직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정부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장대익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꾀한다는 명분만으로 국민들의 엄청난 이전비용의 부담과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경제적, 정신적고통 등 국가적 대혼란은 안중에도 없이 밀어붙이기식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공공기관 강제 지방이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장 위원장은 또한 “정부는 지금 지자체들의 공기업 유치경쟁을 부추겨 ‘나눠먹기식’ 선심성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더 이상 공기업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악용하지 말 것”을 밝히고, 공기업 강제이전 정책은 ▲공기업의 공공성 저하와 국가경쟁력 약화 초래 ▲기관별 특성 배제 및 고유기능의 연계성 무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저하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침해 ▲주거․교육․맞벌이 등 가족해체와 생활환경 변화 등 엄청난 국가적 혼란을 몰고 올 것임을 경고했다.


  이어 연맹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항의방문해 성경륜위원장에게 연맹의 입장을 담은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강경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또한 “우리의 엄중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공기업 강제이전 정책이 중단될 때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2005년 3월 22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