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공노동자들이 도심집회를 열어 기획재정부 해체를 촉구했다. 사회적 합의를 이룬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에 제동을 걸고, 부동산 실패 같은 정부정책 실패를 공공기관에 전가하는 등 전횡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다.
한국노총 산하 공공연맹(위원장 류기섭)·공공노련(위원장 박해철)·금융노조(위원장 박홍배) 협의체인 한국노총공공부문노조협의회(한공노협)은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조합원 499명이 모인 가운데 기재부 해체와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수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